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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크리스천 영성학교 2024년 11월 모임 후기

기도와말씀만 2024. 11. 18. 16:10

 

신상래 목사님께서 아래와 같은 말씀으로 동기부여해주셨습니다.

 

영성학교의 목적

 

영성학교는 기도의 일꾼과 정예용사를 배출하는 곳입니다. 사람을 단순히 돌보는 곳이 아닙니다. 이 기도 훈련을 견디지 못하거나 그만두고 싶은 사람은 영성학교에 남아 있을 수 없습니다. 영성학교는 제대로 기도하는 사람 단 한 사람이더라도 그 사람을 키우면 됩니다.

   

하나님은 목사님 단 한 사람을 통하여 영성학교 300명을 불러주셨습니다. 그래서 목사님은 사람이 많이 오는 것 바라지 않습니다. 목사님처럼 단 한 사람이라도 하나님께 인정 받는 자가 되면, 그 한 사람을 통해서도 하나님은 놀라운 일을 이루시기 때문입니다.

 

영성학교는 세상의 방식이나 사람을 많이 모으는 방식을 따르지 않습니다. 세상에서 보면 현재 영성학교 방식은 지혜가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영성학교는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성령께서 말씀하신 대로 행하고 있습니다.

 

영성학교 운영 방식

   

영성학교는 1) 성경적이고, 2) 성령께서 명하신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성령님은 목사님께 1) 귀신을 쫓아내고, 2) 귀신의 활동성을 알리며, 3) 귀신과 싸워 이기는 정예용사를 배출하고, 4) 기도의 능력 있는 기도의 일꾼을 배출하여 영혼을 구원하라고 하셨습니다.  

 

성령님은 우리에게 성령의 불길을 일으키라고 명하셨고, 흩어진 영혼을 찾아내서 내게로 돌려달라고 하셨습니다. 목사님께 비행기 타고 전세계를 다니면서 일할 날이 온다고도 말씀하셨습니다.

   

기도의 능력과 기적, 우리가 마주한 현실

 

세상에서 해결할 수 없는 병도 이 기도만 하면 낫습니다.

그런데 그것으로는 부족합니다. 지금까지 수많은 질병들이 나은 건 사실입니다. 당뇨나 고혈압 등 불치병 등 많은 질병이 치유되었습니다. 그러나 세상 사람들은 그런 기적에 관심이 없습니다. 결국 하나님이 살아계시다는 것을 기도로써 증명하여야 합니다.

  

문제는 세상에서 고치는 병이 아니라 해결할 수 없는 고쳐야 한다는 사실입니다그 병은 다름 아닌 맹인이 눈을 뜨고 식물인간을 일으키며 못 걷는 자를 일으키는 것이고결국 죽은 자를 살리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믿는 자는 내가 하는 일을 할 것이요, 나보다 더 큰일을 한다고 하셨습니다또 믿는 자에게 능치 못할 일이 있겠느냐고 하셨습니다. 

 

우리가 해야 할 일들

 

성령님은 우리나라 민족, 우리나라 교회, 전세계 교회를 살릴 불씨로 우리를 부르셨습니다.

혹자는 이렇게 생각할 수 있습니다. 

대형교회도 아니고, 충주 시골에 겨우 300명 모아놓고 무엇을 할 수 있느냐?

그런데 하나님께서 저에게 지금까지 허투루 말씀해주신 것은 단 한 말씀도 없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것을 반드시 이루실 것입니다여호와의 열심이 이루십니다. 

   

문제는 우리입니다문제는 나입니다하나님이 그냥 알아서 해주시는 게 아니라 우리를 통해 일하신다고 하셨습니다. 

우리 안에 하나님 능력을 주시고지혜를 주시며지식도 주시고사람도 붙여주며 환경을 열어주신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 명령하셨기 떄문에 저희는 해야 합니다.

성령님께서 * 나라와 민족이 살 길은 기도밖에 없다. * 장래를 위해서 기도해라. * 민족을 위해서는 기도밖에 없다수없이 많은 말씀들을 해주셨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죽은 자를 살려야 하는 상황에 이르렀습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수준의 기도

 

그러면 어느 정도 수준으로 기도해야 할까요? 믿음의 순도를 계속해서 높여야 합니다.

기적을 불러일으키는 기도의 능력을 받을 수준으로 기도해야 합니다.

목사님은 하루 종일, 전심으로 기도할 때에 성령님께서 나를 죽기살기로 찾아왔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그리고 너를 기도의 종이라고 하겠고, 모세와 같이 세우겠다고 하셨습니다.

 

우리는 지금까지 해왔던 기도가 아니라 기도의 순도, 믿음의 순도를 높여야 합니다.  

목사님은 기도하는 게 좋습니다. 여러분들도 기도하는 것이 좋을 때까지 무조건 올라오셔야 합니다. 아직 좋지 않다면 결단하셔야 합니다. 그냥 그대로 하다가 떨어져나가든지할 거면 제대로 하든지 선택하세요. 

   

여러분 기도하는 게 어렵죠? 

피곤하죠이래서 힘들고 저래서 피곤하고요인생이 죽을 맛이라고 못합니다. 

그러면 계속 그렇게 사세요. 

결국 본인이 선택해야 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인생 별 것 없습니다. 

저도 벌써 6학년 5반이 되었어요성령님께서 저희가 50세가 되었을 때에 50이 넘은 너희들이 사역을 할 날이 많지 않았다라고 말씀하셨어요. 하나님이 보시기에는 50이나 60이나 30이나 다 순식간에 올 때가 다 된 거라고 보시기 때문이지요.    

이 땅에서 삶은 영생영원함에 비하여 너무나도 정말 짧습니다. 끝.


저희 모두 목사님과 같은 한 사람이 되어 우리나라 민족, 교회, 전세계 영혼을 살리는 도구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물심양면으로 섬겨주신 부산식구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